내 심플러스 변천사... AL6061이라는 튜빙재질이 무안할 정도로.. 크로몰리 프레임과 비슷한 무게를 가진 알로이 프레임..-_-; 그렇다고 크로몰리처럼 뭐 충격흡수가 좀 된다거나 그런거전혀 없다.. 싸구려는 어쩔 수 없다.. 그런데 이상하게 애착이 간다.. 그래서.. 참 뻘짓도 많이 했다.. 진짜 여기까지오느라 무수한 뻘짓을 해왔다...;; 그러나 이정도 뻘짓은 5그램의 무게도 타협하지 않는 진정한 자덕들에 비하면 정말 애들 장난조차 안되는 그냥 서민이 대충 타기 편하게 약간 손만 본 것에 불과하다...;; 하아...;; 심플러스 초기.. 티아그라와 데오레.. 남태령을 오르다 좌절한 순정에서 이 둘을 갈아치우고 간신히 끌바없이 올라갔다..;; 깔맞춤 뻘짓을 위해 고싸머 메가엑소 크랭크로 교체.. 미세하게나마 평속이 올랐다.... 더보기 이전 1 ··· 8 9 10 11 12 13 14 ··· 17 다음